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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을 최소화하여 전세 집 구하기(feat. 어플소개 - KB부동산, 오피스텔 찾는 시간 절약하기, 전세보증보험, 상황에 맞는 전세 집 구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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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을 최소화하여 전세 집 구하기(feat. 어플소개 - KB부동산, 오피스텔 찾는 시간 절약하기, 전세보증보험, 상황에 맞는 전세 집 구하기,

NoMadikia 2020. 12. 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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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서울에서 돈을 절약하기 위해 2번의 전세집을 구하러 다닌 경험이 있다.

그리고 최근 인터넷에 빅데이터와 함께 유용한 정보들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변화를 활용하기 위해 전세집을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미리 알아보고자 시도한 적이 있다.

결과는?

(1) 인터넷은 허위매물 천지

허위매물이란?

-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가격보다 실제 방문했을 때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매물
- 너무 뛰어난 사진 찍기 신공 덕분에 6평짜리 집이 10평, 12평으로 보이는 마법과 함께 실제 방문을 하기 전에는 알기 어려운 허점들이 포장된 매물
(예 - 겨울에 따뜻한 물이 실줄기 처럼 나오는 경우, 곰팡이가 피어있는 부분은 꼭 집을 방문했을 때 보이더라..., 그 외 남향 외의 집의 방향때문에 지나치게 어둡거나 집을 나오자마자 주차장이 있는 기상천외한 구조들의 집들....)

(2) 원룸을 구하고자 하면 근린생활시설,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소개하는 일부(?)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막대한 전세금(특히 서울)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 골머리를 썩게 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포스팅은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오피스텔이 전세금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면서 원하는 가격의 원하는 위치, 종류의 오피스텔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어플을 소개하고자 한다.


KB 부동산 리브온



위에 소개된 바와 같이 해당 어플은 KB국민은행에 의해 만들어진 수~~많은 어플들 중의 하나로 부동산 시세(아파트, 오피스텔)과 다양한 금융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KB 부동산 리브온 어플 실행 및 업데이트 화면


설치는 각 앱 스토어에서 KB 부동산 혹은 리브온을 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KB 부동산 리브온 메인 화면 - 시세조회, 세금계산기, 대출 등


부동산 + 금융 연계 어플리케이션 답게 부동산 관련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시세 정보를 통해 구하고자 하는 지역의 전세집 가격을 알아보고자 하기 때문에 시세정보를 터치해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KB부동산 리브 온 - 빠른 시세 조회


다음과 같이 매매, 전세, 월세 별로 아파트 오피스텔의 정보를 지역 별로 필요하다면 동, 호수까지 지정하여 상세하게 알아 볼 수 있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부동산 중개인의 설명에 현혹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지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내가 가진 전세 자금에 따라 구할 수 있는 집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KB부동산 리브온 - 시세 매매, 전세가 별 상세 정보


위 화면은 필자가 특정 지역의 오피스텔을 검색하니 출력된 화면이다. 해당 화면을 통해 면적(예 - 19.22m^2) 별로 매매와 전세 정보를 공시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3/10/2020031000118.html

규제로 꽉 막힌 부동산…숨통 틔워준 ‘KB부동산 리브온’

국민은행은 10일 ‘KB부동산 리브온’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부동산 규제로 집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오히려 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서민들에게 꼭

biz.newdaily.co.kr

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KB는 부동산 정보와 관련해서 신뢰있는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왔으며 이러한 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공시하였기 때문에 전세 집을 구하는데 있어 그 지역의 시세 등을 확인하는데 있어 사전정보 활용 창구로 이용하기에 매우 좋은 도구라고 할 수 있다.

하위 평균가, 일반 평균가, 상위 평균가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 다른 평균가를 기준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전세집을 구하고자 하는 세입자는 반드시 해당 정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란다.

예를 들어, 전세집의 하위 평균가는 실제 세입자가 계약한 금액보다 하위 평균가가 반드시 높아야 전세보증보험을 들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 중요 : 아이러니한 점은 실제 세입자들이 해당 지역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살펴 본 후 부동산을 통해 집을 구하고자 하면 일반 평균가로 거래가 많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특징이 지역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필자는 이러한 경우를 많이 보았으며 세입자는 오피스텔을 구할 때 하위평균가가 전세보증보험에 중요한 기준이 됨을 반드시 인지하도록 하자.

관련 링크

https://www.khug.or.kr/hug/web/ig/dr/igdr000001.jsp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집에 대한 꿈을 지키는 최고의 금융파트너, 주택도시보증공사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주택보증 전담기관으로 국민 모두가 믿고, 거래하는 주택금융전문 기업으로 성장합니다.

www.khug.or.kr


지금까지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보지만 우리나라의 부동산 상황은 정책과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 수많은 변동을 겪게 되고 이로인해 이득을 보거나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된다.

필자는 부동산 정책이나 이해 관계자들의 행위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 빅데이터를 통해 공정한 정보들이 공시되고 활용되면서 잘못된 정보를 얻으면서 시간적,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게되는 사례가 덜 발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당 포스팅을 올려본다.

앞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임대 시설, 임대 사업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정보 등 보다 많이 확장된 영역에서 이러한 정보들이 많이 일반인 및 세입자들에게 공시되었으면 하고 필자도 이러한 정보를 발견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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