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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 데이터 그리고 이야기
공인인증서 폐지 그리고 네이버 인증서(feat.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 청약홈) 본문
내년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된다.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2358.html
공인인증서와 함께 설치해야했던 수많은 설치파일들에 더이상 찝찝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좋은 소식이다.
공인인증서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필수 관문이면서 시간적으로 매우 소모적인 단계였다. 이러한 인증을 생체인식, 개인번호 등으로 대체하면서 간소화시키는 서비스가 금융계과 IT 기업들을 통해 많이 개발되었다.
그 중 네이버 인증서가 있다. 인증서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여 웹 혹은 앱 상에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여 개인을 식별하고 인증할 수 있는 전자 인증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네이버 인증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개인을 식별하는데 필요한 곳이면 다음과 같이 따로 공인인증서를 준비하지 않고 한 번에 인증 과정을 통과하도록 필요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청약Home 서비스이다.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의 UI(사이트 이미지)가 매우 유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청약 절차의 간소화는 청약이 절실하지만 청약 방법과 절차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바쁜 생활 속에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 시키는 드러나지 않겠지만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추가적으로
공인인증서는 폐지되지만 기존에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유지시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기존의 방법이 익숙한 이용자들은 공인인증서를 이용해도 좋을 듯 하다.
혹시 지금도 계좌번호를 외우고 있는가?
카카오페이는 친구들의 계좌번호 혹은 본인의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쉽게 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었으며
다양한 금융기관들의 협업하에 시행된 오픈 뱅킹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자산을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국내 빅테크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가 큰 축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렇게 한 곳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들은 마이데이터와 함께하여 개인이 수행한 활동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이를 기업들이 제공하기도 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활용하기도 하면서 지금과는 또다른 세상이 열릴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다른 기업들의 성장 동기부여를 자극시키면서 오픈 뱅킹 및 마이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반성장의 결과로 이어질 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혁신의 축인 카카오 또한 그 경쟁자에 의해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루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는 국내 최고의 IT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는 검색포털을 기반으로 한 앱 서비스에서
카카오는 채팅 앱인 카카오톡을 연계한 것에서 차이가 있지만
사업 진출 분야 측면에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미국, IT 기업이 하고있는 것 혹은 할 수 있는 것을 모조리 다 하고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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