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부로 2020년 주식시장 폐장(feat.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

 

12월 31일부터 1월 4일은 주식시장이 열지않는다.

 

따라서 올 한해 코로나 사태와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주식시장이 막을 내린 것이다.

 

옿 해는 주식에 눈길을 돌린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 어려운 코로나 상황으로 재택 근무나 3단계로 인해 출근을 하지 않는 상황, 특히 하늘길이 완전히 막히고 마스크로 우리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면서 실질적인 움직임 보다는 웹, 모바일 상으로의 움직임으로 그 답답함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많이 보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2.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용어가 생겨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주식으로 발길을 돌림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송사들이 과거 육아, 여행 등으로 컨텐츠를 뽑아냈던 것처럼 주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사람들의 주식 투자에 동기부여를 자극시킨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 https://www.google.com/search?rlz=1C1CHBD_koKR915KR915&biw=1920&bih=937&sxsrf=ALeKk02CYCN3NCJv0zUquxiPLHHGBmu35g%3A1609377666678&ei=giftX__yKMremAWf-YvYCg&q=%EA%B0%9C%EB%AF%B8%EB%8A%94+%EC%98%A4%EB%8A%98%EB%8F%84+%EB%9A%A0%EB%9A%A0+%EC%8A%88%EC%B9%B4&oq=%EA%B0%9C%EB%AF%B8%EB%8A%94+%EC%98%A4%EB%8A%98%EB%8F%84+%EB%9A%A0%EB%9A%A0+%EC%8A%88%EC%B9%B4&gs_lcp=CgZwc3ktYWIQAzICCAA6BAgjECc6BwgAEBQQhwJQ_5ADWJ6UA2DolQNoAHAAeAGAAfwDiAGDC5IBBzEuNS41LTGYAQCgAQGqAQdnd3Mtd2l6wAEB&sclient=psy-ab&ved=0ahUKEwj_u4aBh_ftAhVKL6YKHZ_8AqsQ4dUDCA0&uact=5

 

 

개미는 오늘도 뚠뚠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들에는 주식, 금융 전문가들이 패널 혹은 멘토로 참여를 하였다. 주식은 다양한 수학적 지식(통계 지표)을 지반으로 기업들, 세계화와 금리, 환율 등으로 묶여있는 여러 국가들의 상황이 모두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전문가들의 의견, 이들이 작성한 보고서들이 일반인들에게는 투자 종목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슈카월드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J6RuBiTVWRX156FVbeaGg

 

대표적인 채널로 슈카월드가 있다. 개미는 뚠뚠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주식외에도 서울대 학력 기반의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사이야기를 현실과 연계시켜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드는 유튜버이며 현재 구독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하였다.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lv4GSd7OQl3js-jkLOnFA

금융계 등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기업의 이야기 주식 이야기에 대하여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이 올리는 영상들은 과거의 정보가 될 것이며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을 분석하기에 100%의 정확성을 가진다고 장담할 수 없으나 그건 세계의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금융사이트에 여러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근무하고 분석을 하며 작성한 보고서들을 이들이 대신 분석해주고 간단하게 영상만 보면 정보를 흡수하고 종목 투자의 동기부여를 만들어준다면 이들은 많은 구독자 수, 조회수만큼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한 소임을 다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올 한해 동안 주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과 각자 개인들이 가진 신념들에 의해 주식 투자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올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큰 폭락을 겪었던 증시 상황 덕에 큰 수익을 거둔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반대로 과거의 신념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상황을 받아들이기에 주저함이 있어 재미를 보지 못하고 2020년을 마무리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0/12/23/R7NCGDE25RDMBCBMKJZDJQKHIQ/

3040 우먼버핏 수익률 26%... 단타 친 남성들은 4%

 

상위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2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여성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24.2%로, 남성 투자자(18.3%)를 압도했다. 올해 새로 개설된 신규 주식 계좌 70만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령대로 나눠 살펴보면 30대와 40대 여성의 수익률이 각각 26%, 25.7%로 가장 높았다. 올해 개인 투자자들이 사들인 국내 주식은 65조원. 종전 최대치(2018년 11조원)의 6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 증시로 몰렸다.

 

해당 수익률은 평균 수치이며, 성별을 떠나서 개인투자자의 증가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기사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증시로의 몰림과 주식으로부터 얻었던 수익들이 과연 본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하고 돌아볼 시간이 현재 2021년 주식 시장 개장(1월 4일)전까지 해야할 일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개개인에게 있어서 주식의 궁극적인 목적은 수익이겠으나 기업의 성장원동력이 되는 자금 유동의 수단 중 하나인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가 기업의 활동과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세계적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책임감을 주는 마음가짐에 따라 그 무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은 공휴일이 주말에 끼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020년 말, 2021년 초에 붙어있는 휴식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면 내년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20/12/31 - [분류 전체보기] - 2021년 공휴일은 대부분 주말에 몰려있다.(feat. 우리는 대체 공휴일과 적절한 휴일의 분배가 필요하다)

2021년 공휴일은 대부분 주말에 몰려있다.(feat. 우리는 대체 공휴일과 적절한 휴일의 분배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