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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이유, 동기부여(feat. Google Analytics vs Naver Analytics 비교) 본문
블로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이유, 동기부여(feat. Google Analytics vs Naver Analytics 비교)
NoMadikia 2022. 1. 30. 12:48
필자가 블로그 활동을 시작한지도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사실 1년을 꽉 채워 활동을 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취업 준비기간에 시작하여 단순히 방문자 수를 올리기 위한 글을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필자가 읽는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 인생선배(꼰머)로서의 글을 작성해 놓은 글들까지
중간에 필자가 블로그 작성을 꾸준히 유지하지 않았음에도 2021년에 위와같이 꾸준해 보이는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1. 네이버보다 상위 노출은 어렵지만 한 번 올라오면 꾸준히 유지되는 노출 경쟁력
2. 열심히 작성한 블로그 글은 결국 꾸준한 방문자 수로 보답해준다
두 가지 였던 것 같다.
이를 데이터로 살펴보면
위 글은 블로그 활동의 비교적 초기에 작성한 글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2020년 4월 작성)
2021년에도 꾸준한 방문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최다 방문자 수가 필자가 블로그에 관심을 놔버린 시기인 21년 8, 9월에 최다 방문자를 찍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기(?)글의 탄생은 필자에게는 또 한 번 신규 방문자와 재 방문자가 많은 글을 작성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2022년이 들어선 지금은 1일 1포스팅은 아니지만 써야할 내용이 생각나면 이렇게 실천에 옮기게 하였다.
사실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관련하여 검색 포탈(예 : 구글, 네이버)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방문자 분석 서비스는 블로그 작성 후의 정보를 제공해 줌과 함께 블로그 활동을 유지하는데 있어 좋은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그 나침반을 하나씩 나열해보면
1. Google Analytics(구글 애널리틱스)
위와 같이 다양한 목적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시각화 화면들이 제공되어 있다.
왼쪽의 보고서 옵션들을 살펴보면 필자의 기록 뿐만 아니라 구글이 블로그 활동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토대로 책정된 블로그 카테고리 별 수익 등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아직 블로그 방문자 수가 빅데이터 급은 아니며
높은 애드센스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처지가 아니라서 유의미한 데이터가 없는 상황이지만
위와 같이 서울 방문자 비율이 41.44%로 대다수인 것으로 확인된다
필자의 글 중에 서울을 타겟으로 작성한 글은 몇 개 되지 않는데 이러한 기록이 나왔다는 점은
확실히 서울이 인구가 가장 많아 특정 이슈에 대하여 수요을 끌어들여 수익을 창출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수도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해당 기록에는 몇 가지 모순된 기록도 있었는데..
필자 본인이 블로그 업데이트 및 탐색 목적으로 들어간 기록까지 해당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건 구글에서 필터 기능 등을 통해 걸러낼 수 있을텐데?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까 싶다)
2. Naver Analytics(네이버 애널리틱스)
위의 Naver Analytics에서 분석해 준 통계에 따르면 필자의 블로그 방문자는 지난 한달(21년 12월 31일 ~ 22년 1월 29일)동안 남성이 58%, 여성 42%였으며 최다 방문자는 여성이 40~44의 나이대로 13명이 방문하였다.
이 또한, 흥미로운 기록으로 필자는 40대 나이의 여자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30대 남성에 해당된다.
필자의 글 중 비교적 40대 여성이 방문하게 만드는 어떠한 키워드 혹은 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러한 세부 기록을 볼 수는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이를 구글에서 제공하는 Google Analytics의 인구통계와 비교해보면?
응?
여기는 남성이 58.3%, 여성이 41.7%라고 한다.
그리고 최다 방문 연령의 비율은 18~24세라고 한다(약 28%)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는데 각 인구통계 화면을 캡처한 숫자기록 아래에 주의 문구로 작성된 내용을 살펴보면
Naver Analytics의 경우 - 네이버로그인이 되어 있는 방문자만 포함되며, 인구통계를 알 수 없는 방문자의 수는 0이며, 전체방문자의 0.00%입니다.
Google Analytics의 경우 - 전체 사용자의 ㅁㅁ.ㅁㅁ%
네이버에서는 상세하게 설명되어있고 구글은 그렇지 않았지만 아마 동일한 내용인 듯 하다. 블로그 방문자에 대한 개인정보에서 성별 혹은 나이 정보 데이터가 있는 경우에만 통계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통계학적인 관점에서는 위의 데이터들이 모두 필자의 방문자의 모집단이 아닌 표본에 해당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표본은 모집단을 대표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네이버와 구글 인구 통계 데이터의 차이가 이를 말해준다.
필자가 위의 통계로 간략히 분석하건데 필자의 블로그는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은 고른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대중성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양성해 나가야 겠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Google Analytics의 경우 보다 세부적인 옵션을 제공해주고 있어 언급하려고 하는데
사용자 기준으로 남녀 비율을 통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션, 세션 당 페이지 수 등으로 기준을 설정하여 연령과 성별 통계를 낼 수 있다.
이러한 옵션이 있음으로써 사용자의 로그인된 시간(세션)을 기준으로 그 비중을 파악할 수 있어
내 블로그에 오래 머무는 성별, 연령대의 기록까지도 볼 수 있는 것이다.
* 아쉬운 점은 이 세션 정보는 Google이 100%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닌가 했는데 그렇지 않은가보다
아니면 필자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 듯 하다.(예를 들면 필자의 세션 정보 중 불필요한 허수의 기록이라던지)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956047?hl=ko
방문수와 세션수 - 애널리틱스 고객센터
방문수가 보고서의 세션수와 차이가 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세요. 개요 Google 애널리틱스는 세션수와는 다른 방법으로 방문수를 계산합니다. 방문수가 세션수와 같다고 예상할지라도 보
support.google.com
(not set) 값의 의미 - 애널리틱스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관련하여 위의 두 링크를 찾아왔는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내용이 간단하지 않은 듯하여 천천히 살펴본 수 정리해 볼 예정이다.
마무리
이러한 데이터를 블로그 주인에게 제공해 준다는 것은 필자에게 블로그 활동을 이어나가게 해주는 큰 선물인 듯 하다
이러한 통계를 꾸준히 살펴보고 생각해 유의미한 가치(예 : 수입)를 낼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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