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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IM2에서 IM3 그리고 IH 받은 후기 - 영어 스피킹(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오픽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feat, 통계 수치) 본문
오픽 IM2에서 IM3 그리고 IH 받은 후기 - 영어 스피킹(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오픽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feat, 통계 수치)
NoMadikia 2020. 4. 13. 22:34
해당 글은 외국 교환학생을 다녀왔지만 영어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 혹은 외국에 다녀오지 않았지만 영어 성적(영어 실력)을 올려 줄 구원자(멘토)가 주변에 없는 자를 위한 포스팅임을 밝힌다

필자는 작년 2019년 11월부터 영어성적을 올리기위해 토익과 OPIc 시험을 주기적으로 쳐왔다(한 달 간격)
그 동안 IM3가 나온 적이 있으며, 삼성에서는 IM3를 IH와 동일한 급으로 쳐준다고 하길래 후기 포스팅을 해볼까?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렇지만, IM3은 뭔가 애매한데?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드디어..
IH(Intermediate High)를 받을 수 있었다.(나름 AL 바로 밑의 단계)

IH는 전체 OPIc 시험 응시자 중 17%에 든다고 한다
음..
OPIc비율을 구글링했더니 해당 수치가 이미지마다 차이가 있어 아무거나 긁어왔다
혹시나 AL급은 되야 포스팅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면 필자가 다음에는 꼭 AL를 맞아서 올테니 그 때를 기다리길 바란다(언젠가...)
그래서 한 번 영어 성적 올리기(오픽 + 토익 + 토스 + 실제 영어 활용능력)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해당 포스팅은 아마 다양한 주제가 포함될 것 같다. 나중에 나눌 수도 있으나 일단은 한 곳에 다 넣어보려고 한다
(모두 연결되어 있기에)
1. 오픽(OPIc) vs 토스

Opic과 Toeic Speaking 중 선택의 문제는 많은 이들의 의견이 있겠지만 필자 개인적인 견해를 언급하려고 한다
필자는 근 한 달간 두 시험을 무려 약 15만원씩이나 주고 치뤘다
(1) 먼저 토스

보시면 각 문항별 답변 시간이 60초(1분)도 안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시험을 치르면 해당 시간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알 수 있다
흔히 말하는 Filler(You Know, Hmmmm..) 등의 추임새를 넣을 한가한 시간은 없다. 계속 말해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학생에게는 OPIc보다 토스를 추천한다.
1.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으며 스크립트가 없으면 영어를 전혀 말할 수 없는 자
2. 자격증 공부하듯이 토스 준비 교재를 구매해서 준비하는 것이 편한 자
(필자는 YBM 혹은 어떤 책이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출(공부했던 곳)이 나오기를 기대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기출과 비슷하게 문제를 제공하는 교재를 찾는 노력을 독자는 반드시 해야한다)
3. 영어 스피킹을 문법적으로나 회화적으로 45~60초 안에 폭발적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자의 경우
필자는 외국 교환학생 경험이 있지만(약 1년)
제한된 시간 안에 충분한 발화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따라서 토익은 충분한 실력이 없다면 대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시험이다
반대로
(2) 오픽

상위 이미지에서 필자가 오픽을 선택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이유로
(1) 문항수 대비 시험시간이 있다.
토스의 경우
시험시간 / 문항수 = 20분 / 11문항 = 1.8분
오픽의 경우
시험시간 / 문항수 = 40분 / 15문항(IH기준) = 2.6분
= > 오픽이 토스에 비해 한 문항 당 영어 발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0.6분이 길다
0.6분은 초로 환산하면?
36초이다
잠시 글을 읽는 것을 멈추고 Filler(You Know, Hmm)를 사용해보자
Filler를 사용하는데 고작 2초 + 숨을 고르는데 3초라 해도 해당 과정을 36 / 5 = 약 7번은 할 수 있을 만큼 더 많은 시간이다
거기다가 오픽은
(2) 시험시간을 스스로 조절 가능
수험생에게 문항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매우 중요한 권리을 넘겨준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1) 불리한 문항은 짧게
2) 유리한 문항은 길게
위 전략을 필자의 특성에 맞게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IM2까지는 어렵지 않게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제 IM2에서 IM3, IH로 도약할 수 있었던 필자의 전략을 언급하도록 하겠다.
1) 롤플레잉 이전(10번인가 11번 부터 롤플레잉 문제가 제공되니 1~9번까지)부터의 문제로 1분이상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필자의 체감적인 결론이지만 초반 발화보다는 롤플레잉에서 말을 잘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주는 것 같다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발화를 잘하는 것이 영어 능력이 좋을 것이라는 인상을 채점자들에게 주기에 당연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말이 길어지면 문장들의 논리적 연결성이 떨어지며 주제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나도모르게 하게될 가능성이 커진다)
앞의 문제들은 최대한 요점만 이야기하고 롤플레잉에서 3가지 혹은 4가지 이상의 상황을 만들어서 풍부하게 이야기 하였다
2) 절대 빨리 말하려고 하지 말 것, 천천히 자연스럽게 발음을 또박또박
필자는 IH를 받을 때 절대 빠르게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단어 하나하나를 또박또박 말하려고 했다
예를 들자면,
I have been enjoying ~~~~~~ basketball ~~~~~ with my friends ~~~~ since I was a middle ~~~ school ~~ student ~~~~
문법적인 구조를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명확하게 무엇을 누구와 어떻게 했는지를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였다
=> 즉 주어진 문제에 맞는 답변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AL을 받기에는 부족하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예를 들어, Guilty를 Victim이라고 말하는 등 어처구니 없이 단어를 실수하여 문장의 연결성이 떨어지는 실수를 꽤 여러번 채점자에게 노출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픽의 꽃 Background Survey

오픽은 다음과 같이 문항을 결정하기 위해 수험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한다
그리고 포스팅의 첫 이미지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필자는 5번 가량의 OPIc 시험 경험이 있다. 필자가 느낀 점은
정말 사전조사를 한대로 연관돤 주제의 문항이 나온다
오히려 이 점 때문에 필자는 대본(스크립트)처럼 들리지 않을까 매 시험마다 매우 걱정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필자는
최근 즐기는 운동이 아닌 다른 운동을 선택하여(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은) 현재형, 과거형 시제만 조심하여 최대한 실제 경험했던 내용을 회상, 묘사하듯이 말하여 IH를 받아낼 수 있었다
사전 문항을 선택하는 방식은 오로지 독자의 성향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1) 만약 필자가 선의의 거짓말을 매우 잘하고 떄로는 없는 말도 잘하는 사회성이 좋은 성격을 가졌다면
=> 무조건 많은 발화가 가능한 문항들을 선택하라
2) 만약 필자가 거짓말 및 없는 말을 못하는 진실된 성격을 가진 편이라면
=> 필자는 최대한 선택 문항 갯수를 축소(사전문항은 중복선택이 가능하다)시키고 필자가 좋아하면서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문항이 나오기를 기도(Pray)한다
사실 IH정도 받으려면 롤플레이 문항(즉석 상황에서 상황을 연기)에서도 말을 자연스럽게 해야하기에 상위 조언을 신경쓰기보다는 한국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단지 영어로 바꿔말하는 느낌으로 준비해가기를 추천한다(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즉, 영어 실력은 기본적으로 한국어 실력이 받쳐줘야 한다. 한국말로 이야깃거리가 마구 떠오르고 그 내용을 영어로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오픽 성적도 영어실력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이다
또한, OPIc을 준비하는데 있어 독자가 사용할 수 있는 두가지 전략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1) 토스와 같이 OPIc 교재를 사서 대본(스크립트)을 외운 다음 시험장에 가서 티가 안나도록 친다
2) 영어를 매우 매우 열심히 해서 45분 동안 계속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IH를 받는다
필자는 1), 2)번 중 옳고 그름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대본을 외워서 시험장에서 약 40분 동안 잘 말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시험에 타고난 능력자이며
그러한 능력으로 필자보다 실생활 영어 회화 능력이 안좋아도 IH이나 AL를 쉽게 얻어냈다고 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속으로는 필자의 한심한 단기기억, 장기기억 능력에 땅을 친다)
필자는 토익 같은 경우, 문법과 시간 단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재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픽의 경우 2)번 방법을 사용해서 무대본으로 IH를 획득하였다고 자신할 수 있다.
1)번은 혹시 필자가 교보문고와 같은 곳을 방문하여 좋은 교재가 보이면 글을 남기도록 하겠다
2. IM3와 IH의 차이점
IM3와 IH의 수준 차이는 필자의 생각으로는 IH와 AL의 차이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다.
문장을 발화하는데 있어
(1) 자연스럽게 (2) 지속적으로 (3) 부사 및 형용사를 더 많이, 적절하게 활용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정도
가 매끄럽지 못하면 IM3
어느정도 실수가 있으면 IH
실수없이 (1) ~ (3) 요인들을 자유자재로(원어민까진 아닐 것이라 생각) 시험장에서 구사할 수 있다면 AL
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필자도 상위 보완사항에 따라 AL을 준비해 볼 생각이다
다음에는 필자가 자신하는 2)번 방법을 필자는 어떤 방식으로 달성해왔는지 다음 시간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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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필자는 영어 실력을 올려서 오픽 성적을 잘 받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다. 단기에 좋은 성적을 얻고자 한다면 필자의 포스팅을 읽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영어 스피킹 시험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기에 길어도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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