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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 성적 획득을 위해 학원비(사교육비)를 절약하는 법(feat. 월 비용 43만원을 8만원으로, 학원 그만 둘 시기) 본문

구직 여행/자격증(IT 등), 영어(토익, 오픽, 토스) 분석

자격증 취득, 성적 획득을 위해 학원비(사교육비)를 절약하는 법(feat. 월 비용 43만원을 8만원으로, 학원 그만 둘 시기)

NoMadikia 2022. 2. 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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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필자 개인적인 견해이며 학원비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글은 비용 지출에 있어 학원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되고 모두에게 기회의 평등을 제공하고자 하는 글임을 밝힌다

먼저 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필자의 성적, 자격증 취득 후기 포스팅을 먼저 올리고 시작하고자 한다

2020.04.13 - [구직 여행/자격증(IT 등), 영어(토익, 오픽, 토스) 분석] - 오픽 IM2에서 IM3 그리고 IH 받은 후기 - 영어 스피킹(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오픽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feat, 통계 수치, 문항 당 시간, 취업 준비, 자기 개발, 자기 성장)

오픽 IM2에서 IM3 그리고 IH 받은 후기 - 영어 스피킹(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오픽을 선택해야

해당 글은 외국 교환학생을 다녀왔지만 영어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 혹은 외국에 다녀오지 않았지만 영어 성적(영어 실력)을 올려 줄 구원자(멘토)가 주변에 없는 자를 위한 포스팅임을 분명히

datacenter-nmworld.tistory.com

2020.03.14 - [구직 여행/자격증(IT 등), 영어(토익, 오픽, 토스) 분석] -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1급 취득 후기 (feat. 빅데이터)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1급 취득 후기 (feat. 빅데이터)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은 절대 자랑글이 아닌 독자들이 컴활을 따기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쓰는 글임을 분명히 밝힌다.. 필자는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여기서 공부란 소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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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 [구직 여행/자격증(IT 등), 영어(토익, 오픽, 토스) 분석] - 2020년 개정 정보처리기사 필기 실기 합격 자격증 취득 후기(feat. 국비지원교육 활용)

2020년 개정 정보처리기사 필기 실기 합격 자격증 취득 후기(feat. 국비지원교육 활용)

필자는 2020년 빅데이터 및 개발 역량 강화 목적으로 이전에는 전혀 고려치 않았던 정보처리기사 취득을 1년안에 성공한 바 있다. 그것도 시험이 취소되고 시험이 개정되어 기출 문제가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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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아니라 필자는 외국으로의 교환학생을 목적으로 토플 성적 취득 경험
최근 빅데이터 분야의 성장과 함께 자격증 취득의 필요성을 느껴 급하게 딴 자격증(예 : ADSP, SQL) 등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위 경험들을 바탕으로 필자가 느낀 학원(사교육)에 시간과 비용을 현명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먼저, 필자는 우리나라의 그리 가난하지도, 부유하지도 않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성장한 평범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과외금지가 풀린 이후 점차적으로 학원가(학원 간판으로 뒤덮인 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한 대 학원 전성시대를 겪었던 사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필자가 대 학원전성시대에서 프로학원러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1세 ~ 10세 : 장원한자, 눈높이 교육 등의 방문학습을 경험 및 피아노, 미술학원 경험이 있음
10세 ~ 20세 : 종합학원(예 : 종로학원) 및 특정 과목(예 : 수학)을 가르치는 단과학원 뿐만 아니라 휴대용 DMB, PMP로 메가스터디 인강을 경험한 적이 있음
20세 ~ 30세 : 자격증 취득, 토플 성적 취득을 위해 학원 수강 경험 있음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대충 인생동안 지출한 학원비를 계산해보면
위에 나열해 놓은 학원들을 한 달씩만 다녔을리가 없기 때문에 대충 인생의 절반의 개월동안 다녔다고 생각해보면
10년 동안 필자가 지출한 학원비
=> 대충 절반으로 친 5년 * 12개월 * 밑에서 가져온 29만원 * 평균 학원 수 3 = 5,220만원
(한달 지출 비용으로 환산하면 5.200만원 / 10년 / 12개월 = 약 43만원)
* 실제 필자가 경험한 학원비는 29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소 위의 비용이 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https://www.google.com/search?q=%ED%95%9C%EB%8B%AC+%ED%8F%89%EA%B7%A0+%ED%95%99%EC%9B%90%EB%B9%84&bih=743&biw=1536&rlz=1C1CHBD_koKR915KR915&hl=en&ei=8Wf6YaTTHa7m2roPqJGQqA8&ved=0ahUKEwjkj7Kk8uD1AhUus1YBHagIBPUQ4dUDCA4&uact=5&oq=%ED%95%9C%EB%8B%AC+%ED%8F%89%EA%B7%A0+%ED%95%99%EC%9B%90%EB%B9%84&gs_lcp=Cgdnd3Mtd2l6EAMyBQgAEIAEOg4ILhCABBCxAxDHARDRAzoECAAQAzoECC4QAzoICAAQgAQQsQM6DgguEIAEELEDEMcBEKMCOggILhCABBCxAzoLCAAQgAQQsQMQgwE6BQghEKABSgQIQRgASgQIRhgAUABY5RNg_BRoAnAAeACAAZ4CiAGkIZIBBjAuMTguNZgBAKABAcABAQ&sclient=gws-wiz


위의 대충대충 계산법에 따라도 사교육비로 지출한 돈이 일생에 1억 혹은 그에 가까운 돈을 지출했다는 결론이 나오고
필자도 대충 계산해본 것이지만 그동안 학원에 의지해온 삶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필자가 사회인(대락 30세로 가정)으로 성장하기까지 지출한 약 1억의 사교육비는 과연 합리적인 지출이었을까?

필자는
"위의 사교육(학원) 비용은 줄일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한다"
고 생각한다

그 이유가 1억이라는 사교육비를 주식, 부동산에 투자해 자식들이 일해서 벌기힘든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함이라는 이유가 최근 사회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결론이라면
필자는 조금 다른 이유로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학원, 사교육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위에 필자가 언급한 인생 전반(1세 ~ 30세)에 걸쳐서 사교육비를 줄이고 독학하는 시간을 늘여야 할까?
유튜브 혹은 블로그에 올라온 강의와 공교육에만 의존하면 과연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나를 만들 수 있었던걸까?

사실은 위의 문제는 매우 복잡한 문제이다.
우리는 성숙하지 못했던 시기(특히 10대)를 거쳐서 지금의 우리가 되었으며
그 시기동안은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누군가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져서 성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학군이 형성된 지역의 학구열이 가득한 분위기가 부동산 가격을 좌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20대 혹은 빠르면 10대 후반부터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어느 지역에 있는 대학교(미래에 어떤 지역에 살게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에 가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위의 위탁되어 성장되는 삶의 자세를 변화시켜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1세 ~ 10세 : 장원한자, 눈높이 교육 등의 방문학습을 경험 및 피아노, 미술학원 경험이 있음
10세 ~ 20세 : 종합학원(예 : 종로학원) 및 특정 과목(예 : 수학)을 가르치는 단과학원 뿐만 아니라 휴대용 DMB, PMP로 메가스터디 인강을 경험한 적이 있음
20세 ~ 30세 : 자격증 취득, 토플 성적 취득을 위해 학원 수강 경험 있음 => 요기 비용을 줄여야 함
이 결론임에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1. 자격증 취득, 영어 성적 획득을 위해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나? 정보천지인 대 유튜브, 블로그 시대에 인터넷을 참조하고 아예 안다니는건 어떤가?
2. 그렇다면 학원을 졸업할 시기를 어떻게 단축시키는가?

하는 문제로 요약을 해볼수 있겠다.
위 두 문제에 대한 해답은

1. 학원을 전혀 안다니고 자격증, 성적을 취득하려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다. 최소 한 달이라도 다녀라
2. 학원을 졸업하는 시기는 목표 성적, 자격증을 취득을 달성하는 때가 아닌 시험 유형이 익숙해졌을 때이다


유튜브나 블로그에도 학원을 운영하며 합격, 불합격 학생들을 경험한 전문가들이 많기는 하지만 현재 목표로 하는 시험의 유형, 동향을 학원에 가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학원에 최소 한 달은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 글을 읽은이들이 프로시험러(예 : 최소 지방 거점 국립대의 고학력자, 천재)가 아닌 이상은 한 달 안에 시험에 합격하거나 그에 준하는 실력(예 : 영어 프리토킹 능력 획득)을 얻는 것은 어렵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시험의 유형, 동향이 파악되어 스스로 독학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이 온다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비용의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과감히 학원에서 만난 이성친구들을 포기(?)하고 독학을 하는 것이 저비용 고효율을 위해서 좋다고 할 수 있다

위의 해답에 대해 필자의 경험을 이야기해보면
컴활(컴퓨터 활용능력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필자는 1달 동안만 학원을 다니고 그만두었다. 1달 동안 필기를 합격한 후에 치는 실기 준비 과정을 학원에서 들었다. 그리고 학원에서 컴퓨터를 쓰면서 엑셀과 엑세스를 실제 쓰는 방법을 익혔다. 대충 유형을 파악한 후 교재에 수록된 실기 문제와 함께 필기는 서점에서 판매하는 필기 기출 문제를 푸는 것으로 준비하였다. 필기는 한 달만에 합격하였고 실기는 시간제한 문제를 해결해야해서 시험을 몇 번 친 다음에 합격하였다.(사실 시험을 몇 번 쳤다고 하지만 필자는 이 과정에서 학원 수강료 대신 시험 신청비를 많이 지출하며 여러 번 실기 시험을 쳤다)

그러나 필자는 1달 동안만 학원비 40만원을 지출 + 그 다음 시험 여러번 친 비용 지출(17,800 + (21,000 * 4) = 101,800원)하면서 약 6개월의 시간 동안 학원에서 240만원을 지출할 수 있던 것을 약 50만원으로 줄일 수 있었다(약 80% 절약)

https://www.google.com/search?q=%EC%BB%B4%ED%99%9C+%EC%8B%A4%EA%B8%B0+%EB%B9%84%EC%9A%A9&bih=743&biw=1536&rlz=1C1CHBD_koKR915KR915&hl=en&ei=UHL6Yb2RE9Go2roPqYC98Ac&ved=0ahUKEwi9-aeW_OD1AhVRlFYBHSlAD34Q4dUDCA4&uact=5&oq=%EC%BB%B4%ED%99%9C+%EC%8B%A4%EA%B8%B0+%EB%B9%84%EC%9A%A9&gs_lcp=Cgdnd3Mtd2l6EAMyBQgAEIAEMgYIABAIEB4yBggAEAgQHjoOCC4QgAQQsQMQxwEQ0QM6CAgAEIAEELEDOgsIABCABBCxAxCDAToECAAQAzoKCAAQsQMQgwEQQzoHCAAQsQMQQzoECAAQQ0oECEEYAEoECEYYAFAAWI8UYJkaaARwAngDgAGAAogBph6SAQYxLjIxLjGYAQCgAQHAAQE&sclient=gws-wiz


위의 지출 절약 계산법 대로라면 필자는 20대 동안 자격증, 영어 성적 취득을 위해 얼마를 절약할 수 있었을까?
10년 동안 필자가 지출한 학원비
=> 대충 절반으로 친 5년 * 12개월 * 밑에서 가져온 29만원 * 평균 학원 수 3 = 5,220만원 * 20% = 1,044만원
1,044만원을 다시 한 달 당 비용으로 환산해보면

1,044만원 / 10년 / 12개월 = 8.7만원 => 한 달 당 8.7만원의 비용으로 자격증, 영어 성적 취득 가능


필자가 지금까지 살면서 사교육(학원)에 위탁된 삶을 유지했으면 지출했을 한 달 비용 약 43만원을 전략적 행동과 주체적 사고로 약 8만원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저비용 고효율 행동과 사고를 보다 어린 나이에 구축할 수 있다면?
1세 ~ 10세 : 장원한자, 눈높이 교육 등의 방문학습을 경험 및 피아노, 미술학원 경험이 있음 => 월 8만원 지출
10세 ~ 20세 : 종합학원(예 : 종로학원) 및 특정 과목(예 : 수학)을 가르치는 단과학원 뿐만 아니라 휴대용 DMB, PMP로 메가스터디 인강을 경험한 적이 있음 => 월 8만원 지출
20세 ~ 30세 : 자격증 취득, 토플 성적 취득을 위해 학원 수강 경험 있음 => 월 8만원 지출

또한 안되지 말란 법 없다

그렇지만 필자가 앞서 언급했듯이 필자는 미성숙한 시기를 거쳐왔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적 행동과 주도적 사고를 가지기 위해 고생한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았다
이 시간을 반드시 거쳐야만
시험장에 혼자 들어가서 시험을 보고 합격을 받아낼 수 있는 주체적인 나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학원에게 비용을 투자하면서 이용당하는 것이 아닌 "사교육(학원)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진다면
https://www.ajunews.com/view/20201130164533086#P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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