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임하는 마음가짐(feat. 금융 문맹 탈출, 수익 vs 기업의 경영활동에 참여)

 

 

금리가 낮아지면서 예금과 적금은 더이상 돈을 굴리기에 좋은 수단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와 채널에서는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수익률을 이야기하며 성과를 이룬 사람들을 치켜세우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주식의 성행은 국가의 경제에 도움을 주는 바람직한 활동이자 동시에 하나의 즐거운 놀잇감으로 전락(?)함으로서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들며 폐쇄되고 한정된 공간에 갇혀있어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필자 또한 주식을 통해 취업 준비, 경제와 기업에 대해서 그 이해도를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www.teamblind.com/kr/topics/%EC%A3%BC%EC%8B%9D%C2%B7%ED%88%AC%EC%9E%90

직장인 기업 연봉 & 이직 커리어

 

 

 

주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유용한 정보들

 

그렇지만 순간적인 수익률에 의존하여 소위 단타로 하여 돈을 단기간에 불려서 회수하려는 움직임도 많이 보이며 2020년 주식 상황이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리고 2021년에는 과연 특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직 주식에 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자 해당 영상을 추천한다. 

 

 

 

 

www.youtube.com/watch?v=2e7BBWOw2iE&list=LL&index=55

금융문맹, 왜 탈출해야 하는지 이래도 모르시겠습니까? [신과함께 #149]

 

 

최근 치솟고 있는 부동산 가격과 어려운 취업상황, 경제활동, 유튜브 등의 수익 채널의 증가는 수익에 대해서 초조함, 불안함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상태를 가져오기에 좋은 상황인 것 같다.

 

 

이러한 맥락에서 위의 영상이 진리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무엇이 국가, 사회, 개인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