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 데이터 그리고 이야기

이 글은 독자들이 컴활을 따기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쓰는 글임을 밝힌다 필자는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여기서 공부란 소위 말하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시험과 같은 점수를 맞기 위한 시험을 말한다. 단기 기억이나 장기 기억에 문제가 있는건지 혹은 끈기가 부족한건지 기출문제 및 책을 보고 문제를 풀고 있으면 항상 딴 생각을 하곤했다. 지금도 여전히 자격증 공부는 처음 접근하는 분야에 첫발을 내딛기에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고 준비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질 경우 독이 된다고 생각한다. 문제(특히 사지선다형의 정해진 문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를 맞추려는 시험에 맞춰 공부를 하게 될 경우 자격증을 따려는 진정한 목적과 관련 분야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는데 문제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