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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피자가 먹고 싶은 날엔 이마트에 방문하세요(feat. 저렴한 가격으로 자취생 여러 끼니 해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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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피자가 먹고 싶은 날엔 이마트에 방문하세요(feat. 저렴한 가격으로 자취생 여러 끼니 해결)

NoMadikia 2022. 1.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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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자취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밖에서 먹거리를 해결해 집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밖에서 먹거리를 해결한다는 것은?

1. 식당에 방문해 식사하고 들어온다

2. 다음 날 아침 등 미리 끼니를 때우기 위한 먹거리를 사들고 들어온다

 

이번 포스팅은 2번과 관련된 이야기로 이마트가 근처에 있는 이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정보일 수 있기 때문에

관련이 없는 이들은 읽어보고 다른 마트에도 이런 행사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필자 집 근처에는 홈플러스도 있지만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거두절미하고

필자가 이마트를 돌아다니다 찍은 피자 할인 행사

 

위의 사진과 같이 피자 한판(다소 작은 크기)의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할인 기간이 있으며(약 일주일 간)

할인 대상 품목인 세블락 소시지 피자는 이전에 필자가 구매했던 하와이언 파인애플(?) 피자와는 또다른 새로운 피자이다.(먹었던 이름이 정확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위와 같은 행사를 모든 이마트에서 진행하고 있는지는 필자가 확인해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필자가 경험한 대형마트는 대부분 비슷한 매장의 비슷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동일한 피자 매장은 다른 이마트에서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레 추천해본다.

 

필자는 입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이 피자를 보통 밤에 사놓고 용기 등에 담아 저녁과 아침에 나눠 먹어서 끼니를 해결하곤 한다.

 

이렇게 하면 위에서 언급된 자취생의 먹거리 해결 방법에서 1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최소 두끼 이상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 필자는 피자를 저녁, 아침으로 먹었으며 피자 가격은 7,980원이기 때문에 7,980원 / 2 = 3,990원

3,990원은 편의점 도시락(요즘 이 가격도 만만치 않다)의 평균 가격보다도 싼 가격일 듯 하고

편의점 햄버거랑 비슷한 가격일 듯 하다

 

마무리

필자가 직장 생활과 자취생활을 하다보면 식사를 간단히 해결하고 빨리 개인시간을 가지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기는 듯 하다.

일과 사회생활에 치여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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